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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유튜브

윤준 대표가 매체에 연재한 글과 유튜브 영상을 한곳에 모았습니다.

칼럼

규제의 역설, 최후의 카드를 꺼낼수록 시장은 더 단단해진다

이번 부동산수첩에서는 ‘규제를 더 세게 꺼낼수록 시장이 약해지지 않는’ 역설을 짚었습니다. 지금은 정책 강도보다 정책이 매물을 만들 수 있느냐라는 한계를 먼저 봐야 시장이 읽힙니다. 규제는 가격을 누르기보다 매물을 잠그는 쪽으로 작동합니다 토지거래허가, 대출 제한, 세 부담이 겹치면 수요가 사라질 것 같지만 핵심지에서는 반대로 거래가 줄며 호가가 단단해지는 경우가 많습니

NBN미디어2026.06.15
칼럼

상속세 0원이라도 반드시 신고해야 하는 이유

겉으로는 상속세 0원이라 끝난 일처럼 보이지만, 안에서는 훗날 양도세를 키우는 취득가액 문제가 이미 진행되고 있습니다. 상속·증여·양도는 따로가 아니라, 한 번의 승계 흐름으로 묶어 봐야 합니다. 상속세가 0원이어도 ‘신고’가 세금을 가릅니다 상속세를 신고하지 않으면, 이후 매도 때 취득가액이 시세가 아니라 공시가격 기준으로 잡힐 수 있습니다. 시세 10억을 상속

NBN미디어2026.06.11
칼럼

매매·전세·월세 트리플 상승, 시장은 이미 정책을 비웃고 있다

같은 금리·규제 뉴스를 두고도 무주택 실수요자와 시장의 셈법이 다릅니다. 정책은 “거래를 누르면 가격이 잡힌다”에 기대지만, 시장은 “안 사면 전월세가 더 비싸진다”로 계산을 바꿨습니다. ‘트리플 상승’은 집값이 아니라 주거비 구조의 신호입니다 예전엔 매매가 오르면 전월세가 숨을 고르고, 전월세가 뛰면 매매가 식는 시소가 작동했습니다. 그런데 매매·전세·월세가 함께 오르는 국면

NBN미디어2026.06.11
칼럼

지방선거 뒤 3종 세트, 왜 시장은 꿈쩍하지 않는가

3종 세트가 나온다는데, 지금 집을 사려는 실수요자라면 무엇부터 따져야 할까요. 정책 강도가 아니라, 그 정책이 실제로 매물을 만들 수 있는 구조인지부터 봐야 합니다. ‘강한 규제’처럼 보여도 매도자에게만 작동합니다 장특공 축소, 공정시장가액비율 상향, 등록임대 혜택 축소는 공통점이 뚜렷합니다. 팔 때(양도) 또는 버틸 때(보유세) 부담을 키우지만, 당장 ‘팔아야

NBN미디어2026.06.11
칼럼

수도권 쏠림이 만든 새로운 시장

전세 재계약이나 첫 매수를 앞두고 있다면, 지금 시장은 ‘더 기다리면 싸진다’는 전제를 깨고 있습니다. 입주물량 둔화가 본격 체감되기 전에 전세가 먼저 뛰는 구간은 길지 않습니다. 강남이 아니라 강북이 뛴 이유를 다시 정의해야 합니다 강북 상승은 ‘강남을 이겼다’가 아니라 상승 여력의 탄성이 옮겨갔다는 뜻입니다. 규제(토허제 등)로 거래가 묶인 곳은 속도가 느려지고, 상

NBN미디어2026.06.11
칼럼

상승장의 이유, 강남은 '세제'로 강북은 '전세 부족'으로

전세 연장과 매수 전환을 동시에 고민 중이라면, 지금 시장을 ‘서울 상승’ 한 문장으로 묶는 순간 판단이 흐려집니다. 같은 서울이라도 강남은 세제, 강북은 전세 부족이 가격을 움직여 대응법이 달라집니다. 서울 상승의 엔진이 둘로 갈라졌습니다 서울은 매매·전세·월세가 함께 오르는 국면이지만, 원인은 권역별로 다릅니다. 강북 중하위권은 전세 수급 악화 → 매수 전환이

NBN미디어2026.06.10
칼럼

인덕원의 가치, 하나의 역이 아니다

7억5,000만 원이 13억6,500만 원이 됐습니다. 이 변화가 뜻하는 것은 ‘역세권 호재’가 아니라 시간 거리(강남 접근권) 재편이 가격에 반영되기 시작했다는 점입니다. 인덕원은 ‘역’이 아니라 ‘기능’으로 평가됩니다 4호선에 GTX-C·월곶판교선·인덕원동탄선이 더해지면 인덕원은 4중 환승 결절점이 됩니다. 이때 핵심은 “가깝다”가 아니라 “몇 분이냐”로 기준이 바뀐다는

NBN미디어2026.06.10
칼럼

양도세 중과·대출 6억 한도·토허제 중첩의 역설

많은 분이 “규제가 세면 가격이 잡힌다”고 생각합니다. 실제 제도는 가격을 누르기보다 거래를 얼려 ‘호가만 남기는’ 방식으로 작동하는 구간이 있습니다. 세제·금융·토허제가 겹치면 ‘하락’이 아니라 ‘잠김’이 됩니다 양도세 중과(최대 75~82.5%)는 매도를 막고, 수도권 주담대 6억 한도와 다주택 주담대 차단은 매수를 막습니다. 여기에 강남3구·용산 토허제와 수도권 추가 지정

NBN미디어2026.06.10
칼럼

이제 집 살 데가 하나도 없다는 착각

이번 부동산수첩에서는 “이제 집 살 데가 없다”는 탄식이 시장 종료 신호가 아니라 시야 축소일 수 있다는 점을 짚었습니다. 이미 오른 곳을 시장 전체로 착각하면, 판단이 ‘포기’나 ‘추격’ 둘 중 하나로만 굳어집니다. ‘없다’가 아니라 ‘비싸진 구간만 본’ 것이다 강남·동탄·인덕원처럼 1차 상승권은 가격 재평가가 상당 부분 진행된 구간입니다. 이때 진입은 투자라기보다 신고가

NBN미디어2026.06.08
칼럼

서울 핵심지, 매물 잠김 시작

같은 ‘장특공제 폐지’ 이슈를 두고도 서울 핵심지 보유자와 그 밖의 시장의 셈법은 다릅니다. 핵심지는 ‘매물 증가’보다 매물 잠김이 먼저 나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장특공제는 간판이고, 본게임은 ‘거주+세금+대출’ 결합입니다 이번 논의는 장특공제를 조금 깎는 수준이 아니라, 장기보유 보상에서 실거주 중심으로 축을 옮기려는 신호에 가깝습니다. 평생 1회·한도형 공제

NBN미디어2026.06.08
칼럼

양도세 유예 종료 한달 만의 반등

최근 정부가 비아파트 11만호와 무제한 매입임대를 다시 꺼내면서 ‘공급이 늘면 집값이 잡히나’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대책은 공급 확대처럼 보이지만, 시장이 원하는 아파트 공급 카드는 당장 없다는 신호로 읽힐 가능성이 큽니다. ‘공급’인데 왜 가격이 먼저 반응했나 비아파트 중심 물량은 숫자가 커도 아파트 수요를 대체하기 어렵습니다. 신축·준신축 아파트를 찾는 수

NBN미디어2026.06.08
칼럼

늦어지는 공급의 대가

사전청약이나 공공분양 본청약을 기다리고 있다면, 이제는 ‘공급이 온다’가 아니라 ‘제때 오느냐’부터 따져야 합니다. 공급 대책의 핵심 변수는 가격이 아니라 시간표의 신뢰로 바뀌었습니다. 공공 공급 지연이 아니라 ‘공급 시간표 붕괴’입니다 몇 달 늦는 수준이 아니라, 성남복정2는 공기가 4년 2개월 늘고 사업비도 크게 불었습니다. 충남 서천·당진은 완공이

NBN미디어2026.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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