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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유튜브

윤준 대표가 매체에 연재한 글과 유튜브 영상을 한곳에 모았습니다.

칼럼

양도세 중과 시간의 문턱

같은 발표를 두고 “감세”로 읽는 쪽과 “거래 병목 해소”로 읽는 쪽의 셈법이 다릅니다. 이번 보완은 세율을 낮춘 게 아니라, 토지거래허가 절차 때문에 막히던 매도를 ‘실제로 성사’시키는 장치입니다. ‘유예 연장’이 아니라 ‘인정 범위’ 조정입니다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는 5월 9일로 끝나지만, 토지거래허가구역은 5월 9일까지 ‘허가 신청’만 해도 중과

NBN미디어2026.04.22
칼럼

강동구 톺아보기① 고덕 차량기지 개발의 숨은 뜻

이번 부동산수첩에서는 강동구 고덕차량기지 복합개발을 ‘지역 호재’가 아니라 서울의 도시 운영 방식 변화로 봤습니다. 착공 시점보다 중요한 건, 서울이 어떤 땅을 미래 자산으로 재해석하기 시작했는지입니다. ‘이전’이 아니라 ‘입체복합화’가 본질입니다 차량기지 개발 소식이 나오면 먼저 “곧 이전하나 보다”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이번 흐름은 기능을 없애기보다 기지 기능을

NBN미디어2026.04.16
칼럼

가양·등촌 재건축의 역설

최근 서울시가 가양·등촌 택지의 지구단위계획 재정비를 확정 단계로 끌고 오면서 ‘고밀 재건축’ 기대가 급격히 커졌습니다. 하지만 이 이슈는 단순한 재건축 호재가 아니라, 노후계획도시 특별법을 서울형 고밀 개발에 적용하는 실험에 가깝습니다. ‘용적률 500%’가 곧 수익은 아닙니다 시장에서는 준주거 상향과 용적률 완화를 합쳐 400~500% 같은 숫자에 먼저 반응합니다. 그런데

NBN미디어2026.04.16
칼럼

강동구 톺아보기② 강동의 체질 변화

2026년까지 고덕비즈밸리가 완성 국면으로 들어가면서 강동의 수요 구조가 바뀌는 구간이 길지 않습니다. 갈아타기나 장기 거주를 전제로 강동을 보는 1주택자라면, ‘강동 전체’가 아니라 ‘어떤 점이 먼저 바뀌는지’를 먼저 가려야 합니다. 고덕비즈밸리: 호재가 아니라 수요의 성격을 바꾸는 장치 강동은 ‘살기 좋은 곳’으로는 강했지만, 돈이 도는 도시 기능은 약했습니다. 그런데 고덕

NBN미디어2026.04.16
칼럼

부동산 규제, 1주택도 예외없다

전세대출 보증(HUG·HF·SGI)과 DSR 반영 범위가 ‘실거주 심사’ 쪽으로 강화되는 흐름으로 바뀝니다. 이제 규제 기준은 ‘1주택이냐’가 아니라 비거주·레버리지 구조냐입니다. 1주택도 규제권으로 들어오는 조건 이번 변화는 전세대출을 막겠다는 선언이 아니라, 실거주 없는 보유를 걸러내겠다는 설계에 가깝습니다. 비거주 1주택이 전세대출을 활용해 버티는 구조는 회

NBN미디어2026.04.13
칼럼

충청권 철도 CTX의 진짜 수혜 지역

30분대입니다. CTX가 대전·세종·조치원·청주공항·천안을 30분대로 묶겠다는 건 ‘교통 개선’이 아니라 충청권 생활권을 다시 짜는 공간정책이라는 뜻입니다. CTX는 “노선”이 아니라 “질서 재편”입니다 수도권 GTX는 가격이 먼저 반응하고 정책이 따라붙었지만, CTX는 정책이 먼저 깔리고 시장은 아직 의심하는 단계입니다. 그래서 ‘발표=수혜’로 단정하면 추격매수

NBN미디어2026.04.13
칼럼

성동구 톺아보기③ 성동구 주택 선택법

성동구로 갈아타기(또는 서울 첫 진입)를 앞두고 있다면, 지금 확인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이 시장은 ‘성동이냐 아니냐’가 아니라 성동 안에서 무엇을 사느냐에 따라 결과가 갈립니다. 같은 뉴스, 결론이 갈리는 이유 실수요자는 개발 호재보다 매일 누리는 효용과 보유 지속 가능성이 먼저입니다. 출퇴근·교육·상권·보행 동선이 맞으면 성동은 여전히 강하지만, 기대가 과도하게 붙

NBN미디어2026.04.07
칼럼

성동구 톺아보기② 계획이 가격을 만든다

많은 분이 성동구는 “성수가 떠서 같이 오른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는 서울시가 성동을 동부 공간전략의 전면 배치 구역으로 쓰기 시작했고, 시장이 그 ‘계획의 의도’를 가격으로 먼저 읽은 결과입니다. 성수는 ‘재개발’이 아니라 기능 실험장입니다 성수의 핵심은 아파트 공급이 아니라 수변공간 재편, 용도 전환, 업무·자본 분산 같은 도시 기능의 이식입니다. 층수·용도지

NBN미디어2026.04.07
칼럼

성동구 톺아보기① 도시 재개편에 상승구조 발판

성동구를 보고 있다면, “성수동이 뜨니까 다 같이 오르겠지”부터 버려야 합니다. 지금은 성동 안에서 어떤 기능의 동네를 고르느냐가 수익과 리스크를 갈라놓는 국면입니다. 성수: 재건축 이슈가 아니라 ‘도시 얼굴’이 바뀌는 가격 성수는 주거 프리미엄만으로 설명이 안 됩니다. 전략정비구역이 4개 지구, 9,428세대 규모로 커지면서 수변·서울숲 연결축까지 포함한 도시 재편 프로젝

NBN미디어2026.04.06
칼럼

서울 비아파트 공급질서 붕괴...주거사다리 끊긴다

같은 ‘비아파트 지원’ 발표를 두고 셈법이 갈립니다. 어떤 이는 공급이 늘 거라 보지만, 다른 쪽은 공급은 줄고 운용 규율만 강해지는 구간으로 읽어야 합니다. 서울 비아파트는 ‘감소’가 아니라 ‘공급 질서 붕괴’입니다 지난해 서울 연립·다세대·다가구 준공은 4,858가구로 아파트(4만9,973가구)의 10%가 채 안 됩니다. 2018~2019년 3만 가구대에서 2023년 1.4

NBN미디어2026.04.06
칼럼

집값 상승 자극의 또 다른 변수 “비아파트 공급절벽”

겉으로는 “집값은 결국 아파트가 좌우한다”로 보이지만, 안에서는 비아파트 공급이 먼저 꺼지며 주거 사다리가 끊기는 중입니다. 빌라가 덜 지어지는 문제가 아니라, 그 공백이 소형 아파트 전·월세와 매매로 압력을 옮기는 구조를 봐야 합니다. 비아파트 공급절벽은 ‘빌라 시장’이 아니라 ‘진입로 붕괴’입니다 서울 비아파트 준공이 4,858가구까지 줄면 단순한 감소가 아니라 첫 집으

NBN미디어2026.04.03
칼럼

강남 매물 급증, 지금이 기회인가

5월 9일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까지 남은 시간이 길지 않습니다. 강남 3구·용산 매물 급증을 ‘붕괴 신호’로 단정하면, 지금 시장이 움직이는 원인을 놓치게 됩니다. 매물 급증은 공급이 아니라 ‘시한’이 만든 물량입니다 최근 핵심지 매물은 구조적 공급 증가가 아니라 정책 일정이 만든 한시적 출회에 가깝습니다.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 토지거래허가구역 확대, 고가 주택 대

NBN미디어2026.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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