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동향
- 정부가 초고가·비거주 주택을 정조준해 종부세를 강화하고 양도세 장기보유특별공제를 실거주 중심으로 재편하는 세제 개편을 공개 토론회(14~16일·23일) 이후 이달 말 또는 내년 시행을 염두에 두고 추진하고 있다.
- 강남3구가 2023년 주택분 종부세의 32.9%를 부담하며 보유세 쏠림이 재확인됐고, 서울에서는 초고가 아파트가 100억원 이상 거래 16건과 신고가 흐름을 이어가며 현금 부자 시장의 하방 경직성이 나타났다.
- 서울 아파트 전월세 물건 부족이 비아파트로 수요를 밀어 올리면서 연립주택 매매가격이 1~5월 3.37% 상승했고 전셋값은 5월 0.59% 올라 2012년 10월 이후 최고 상승폭을 기록했다.
- 양도세 중과 재개 이후 서울에서는 중상급지 거래가 전년 대비 최대 69.8% 감소한 반면 최상급지와 외곽 거래는 각각 28.6%와 16.2% 증가해 ‘아주 비싸거나 아주 싼 곳’으로 거래가 양극화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