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동향
-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관리 압박 속에 KB국민은행이 10일부터 주택구입 목적 주담대 한도를 6억원에서 최대 3억원으로 줄이면서 은행권 전반의 추가 대출 조이기가 확산될 조짐을 보인다.
- 국토교통부가 동탄·기흥·구리 등 수도권 40곳으로 규제지역을 확대하고 토지거래허가를 강화하자 허가 전 계약 파기와 위약금 분쟁이 늘고, 비규제지역 분양시장으로 수요가 이동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 서울 아파트값이 올해 3.81% 오르고 전세가도 1~5월 3.58% 상승하는 가운데 대출 문턱까지 높아지며 노원·성북 등 외곽을 포함한 청년층·신혼부부의 주거 불안이 커지고 정부가 해법 논의에 나설 예정이다.
- 전국에서는 1~5월 30~40대 아파트 매수 건수가 13만9448건으로 전년 대비 17.6% 늘고 ‘초품아’ 단지의 상승폭이 일반 단지의 2배를 웃도는 반면, 2024년 다주택자 비중은 전국 14.9%로 2020년보다 줄어 다주택 보유 구조가 재편되는 흐름이 나타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