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동향
- 정부는 7월 세법 개정안에서 보유세와 양도세 조정을 통한 과세 정상화를 예고했고, 종부세 최고세율 인상과 공정시장가액비율 조정까지 거론됐다.
- 국세청은 등록임대 세제 혜택을 손질해 매물 잠김을 풀면 서울에서 약 6만8000호의 공급 효과가 날 수 있다고 밝혔지만, 임대 물량 감소로 전월세 불안이 커질 수 있다는 반론도 나온다.
- 서울·수도권 시장에서는 전세 매물 감소로 월세화가 가속돼 올해 1~5월 서울의 월세 300만원 이상 거래가 3688건으로 1년 전보다 19.8% 늘었고, 전세수급지수도 122.5로 2021년 이후 최고치로 악화됐다.
- 경기 동탄은 반도체 업황 호조로 매수세가 급증해 5월 매매 신고가 1355건으로 전월보다 늘고 가격도 단지별로 3억~5억원 뛰었지만, 계약 해제도 82건으로 74% 늘어 정부의 규제지역 지정 검토 속에 시장 혼선이 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