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동향
- 국토교통부가 29일부터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세입자가 있는 주택을 매수할 때 실거주 의무를 최대 2년까지 유예하도록 제도를 확대 시행하되, 무주택자만 대상이 되고 12월 31일까지 허가 신청을 마쳐야 한다.
- 정부가 전월세 불안 완화를 위해 2026~2027년 2년간 수도권에 매입임대주택 9만 가구를 공급하며, 이 가운데 6만6000가구를 서울과 경기 12개 규제지역에 집중 배치하겠다고 밝혔다.
- 서울 시장에서는 전세 매물 감소 속에 강남3구 전셋값이 가파르게 올라 잠실 리센츠 전용 84㎡ 전세가가 한 달 새 14억 원에서 15억8000만 원으로 뛰는 등 전세 불안이 확대되고 있다.
-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도 주간 기준 0.31% 상승해 16주 만의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 이후 매물 잠김이 겹치면서 수도권 전반의 상승폭이 커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