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동향
- 정부가 공시가격 30억원 초과 초고가 1주택자가 실거주하지 않으면 다주택자 수준의 종부세를 물리고, 기본공제(예: 12억원→9억원)와 세율(최대 2.0%) 및 공정시장가액비율 조정까지 포함한 세제 개편을 다음달 초 발표할 계획이다.
- 국세청장이 고가 주택일수록 장기보유특별공제 혜택이 커지는 현행 구조가 “과하게 역진적”이라고 지적하며, 2024년 장특공제 적용 2만4816호 중 90%가 서울(강남3구·용산 78.6%)에 몰린 점을 근거로 공제 한도 손질을 제안했다.
- 서울·수도권 시장은 매매가가 오르는 가운데 서울 아파트가 7월 1.05% 상승(상승폭 둔화)했고 경기 동탄은 한 달 새 6.25% 급등했으며, 전세도 서울 1.34%·수도권 0.34% 올라 이주 수요와 임차 부담이 커지는 흐름이 나타났다.
- 전국적으로는 39세 이하 주택 보유율이 27.7%로 통계 작성 이후 처음 20%대로 떨어지고 하위 20% 보유율이 6.8%에 그친 반면, 가계대출 총량 규제로 잔금대출이 막혀 연말까지 입주 예정 7만1368가구(수도권 3만4575가구)에서 자금 조달 불안이 확산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