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동향
- 국토교통부가 2027년까지 수도권에 매입임대주택 9만가구를 공급하겠다고 밝혔지만, 올해 1~4월 계약이 3217가구로 연간 목표의 10.4%에 그쳐 공급 대책의 실행력이 시험대에 올랐다.
- 서울에서는 분양가 급등이 분양·입주권 가격을 끌어올려 마포 ‘마포자이힐스테이트 라첼스’ 전용 84㎡ 입주권이 31억원에 거래되며 분양가 대비 78% 상승했고, 강남3구에는 시세총액 10조원 이상 단지 19곳 중 18곳이 몰리며 쏠림이 이어졌다.
- 수도권 비규제·교통호재 지역으로 수요가 이동해 동탄은 5월 넷째 주 주간 0.49% 오르고 누적 4.48% 상승했으며, 분당도 164㎡가 30억3000만원에 거래되는 등 일부 중대형에서 신고가가 나왔다.
- 임대차 시장에서는 서울 월세 비중이 1~4월 누계 70.0%로 1년 전보다 6.4%포인트 높아 전세의 희소성이 커졌고, 오피스텔은 임대수익률이 2021년 4.46%에서 2024년 5.23%로 올랐지만 세금·제도 부담과 민간 유인 부족으로 투자 매력 회복이 불투명하다는 경고가 나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