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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유세 상승 최대 50% 버틸수있나
NBN미디어
5월 9일 전후로 매도·보유 판단이 갈리기까지 남은 시간이 길지 않습니다. 이번 국면은 ‘전국이 같이 흔들린다’가 아니라 서울은 세금, 지방은 수요라는 서로 다른 공포를 구분하는 싸움입니다.
서울: 보유세 상승은 ‘붕괴’가 아니라 ‘재편’을 부릅니다
서울 핵심지는 공시가격과 보유세 부담이 커져도 바로 무너지기보다 보유 자산의 압축이 먼저 나옵니다. 여러 채 중 비핵심을 정리하고 핵심 한 채로 모이는 흐름입니다. 그래서 같은 세금이라도 ‘좋은 자산’은 버티고 ‘애매한 자산’이 먼저 흔들립니다. 서울을 볼 때는 하락률보다 거래량이 매물을 흡수하는 힘을 먼저 봐야 합니다.
지방: 세금이 덜 올라도 안전한 게 아닙니다
지방은 공시가격 상승폭이 낮아 보여도, 그 자체가 수요 체력이 약하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여기서 핵심 질문은 “세금이 얼마냐”가 아니라 원할 때 팔 수 있느냐입니다. 거래가 막히면 세금이 낮아도 출구가 사라집니다. 구축·비핵심 입지처럼 수요 기반이 약한 자산은 보유 명분이 더 빨리 약해집니다.
5월 9일 전후, 다주택자가 먼저 점검할 것
- 앞으로 3~5년 보유세를 현금흐름으로 감당 가능한지 숫자로 확인합니다.
- 5월 9일 이전·이후 매도의 비용 차이가 실제로 얼마나 되는지 계산합니다.
- 남길 자산은 입지·수요·유동성이 뚜렷한지, 정리할 자산은 “팔릴 때 팔 수 있는지”부터 따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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